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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이들, 안심하고 등을 맡길 수 있는 동료들과 함께 사냥을 나서려는 위드!
로자임 왕국처럼 변방의 큰 성들은 기본적으로 무기 재료등을 많이 비축해 두고 있다.
"250! 중앙 대륙에는 꽤 많지만, 순수하게 우리 왕국에서 시작한 사람이라면 1%도 안 되는 소수잖아."
이유는 단하나!
라비아스에서 무예인으로 전직도 마쳤다.
'최고야! 바로 경정운영본부지점 그 기세라고!'
그녀는 살인자였다.
조각술에 대한 무한한 애정은 그 조각품과 조각사가 서로 닮게 만든다!
공복감이 해소되었습니다.
위드는 땅바닥에 엎드려서 질주를 시작하려고 했다.
"정말 맛있네." 경정운영본부지점
"와! 이런 곳이 있을 줄이야."
"즐겁지 않소?"
식욕을 비교하며.
위드는 곧 전투에 뛰어들었다.
"그녀가 주는 느낌을 조각하자. 차가운 모습, 살기에 찬 모습, 어느 한 기분에 취하거나 예쁜 외모에만 신경 쓸 것이 아니야. 뭘 만들어야 할지에 대한 고민보다는, 그냥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조각을 해 보자. 내가 느끼고 보는 서윤을 있는 그대로 조각해 보는 거야."
곧 도독 바투가 적들을 잔뜩 끌고 왔던 것이다. 적들의 정체를 알아본 눈썰미 좋은 궁수들이 고함을 질렀다.
"이제 와서 하는 말이지만, 저는 위드 님을 한눈에 알아보았죠. 바란 마을의 상공에서 추락하던 위드 님을...."
"자, 오늘은 특별히 탕수육을 해 드리겠습니다!"
다양한 요리 스킬을 익히면서 어느새 미식가가 된 위드로선 경정운영본부지점 오크들이 먹는 요리에 영 적응이 되지 않았다.
"흑기사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바드레이는 현존 최고 수준의 랭커로 이름을 날리고 있었죠. 그런 그가 이번에 전사의 팝에서 레벨을 공인 받았습니다. 드러난 그의 레벨은 무려 370. 현재 최고 레벨의 유저입니다. 그러면 잠시 화면을 보시죠."
"나를 죽이지 않는 것인가, 프레야의 종."
"하지만...."
페일과 이리엔, 로뮤나, 수르카 들은 경정운영본부지점 조용히 기쁨을 나누었다.
먼지가 너무 많아 숨을 쉬어도 쉬는 것 같지 않고, 염색약 경정운영본부지점 들은 왜 그렇게 독한지 없던 피부병이 생길 정도였다.
그렇지만 이 새우에서 풍기는 강력한 향기는 도무지 자항을 할 수 없게 만들었다.
바스라 마굴 지하 3층에서 위드와 화령, 제피는 사냥을 멈추지 않았다.
"예. 위드 님은 우리들이 꼭 필요하다고 했으니까요. 괜찮을 겁니다."
바라볼은 고개를 들고 물었다.
한국 대학교에 면접을 보러 가야 한다는 말을 듣고 이현은 자신의 입학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고등학교 중퇴 이후로 검정고시도 간신히 치른 그이니, 대학에 들어간다고는 애초에 고려조차 해 본 적이 없었던 것이다.
대충 자기 합리화를 끝낸 위드는 짐승 상을 보며 스킬을 사용했다.
기술력이 발전되지 않은 동네이기 때문에 무기라고 지급하는 것도 조악한 수준인 것이다.
오크와 다크 엘프들은 언데드와 싸운다는 명목으로 극적인 화해를 이루었다. 함게 술을 마시며 고기를 구워 먹는다.